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개성전대 ○○레인저 (문단 편집) ==== '''하리센본드릴'''(ハリセンボンドリル) ==== [[파일:20211015_164647[1].jpg]] 모티브는 [[복어|가시복]]. 근접전이 어려운 보스 중 하나지만, 모든 공격의 후딜이 1.5초 정도로 매우 길어 빠르게 접근해서 콤보 한사발 먹이면 쉽게 잡을 수 있다. 하필 복어라서 그런지 자력으로 걸어다닐 수 없는 유일한 보스.[* 배를 땅에 깔고 퍼덕거리면서 이동하기는 한다.] 돌진 기술로 움직일 수 있기는 하지만 그것이 곧 약점이다. 사족으로 커다란 동공이 상당히 귀엽다. * [[튀어오르기]]: 온몸에 가시를 두른 채 튀어올라 먼 거리를 이동한다. 맞으면 상당히 아프지만 '''승리의 대쉬'''를 사용하면 피 한 방울도 안 흘릴 수 있다. 시전 후 큰 빈틈이 생기므로 이때 선타를 넣으면 된다. 다만 시전 모션이 후술한 기술들과 똑같기 때문에 미리 읽기가 힘들다는 난점이 있다. * 전방위 가시: 플레이어가 근접할 때 전방위로 가시를 튀어나오게 한다. * 삼단 가시: 플레이어가 근접할 때 정면으로 긴 꼬챙이를 3번 튀어나오게 한다. 위의 전방위 가시랑 섞어서 쓰는 경우가 태반이며, 속도도 빠르고 사정거리가 길어서 더 위협적이다. * 드릴 샷: 몸 아래쪽으로 꼬챙이를 소환해서 딛고 위로 올라가 공중에서 드릴 5개를 완전히 랜덤한 방향으로 발사한다. 꼬챙이가 튀어나올 때 공격 판정이 있지만 신경쓰는 사람은 적다. 애초에 그 밑에 있을 상황이 잘 나오지 않아서... * 몸풀기(?): 아무것도 안 하고 그 자리에 서서 앉았다 일어나는(?) 경우가 있다. 다른 표현으로 말하면 몸을 살짝 부풀리고 원 상태로 돌린다. 전투 틈틈이 이 짓을 한다. 경직이 들어가긴 하지만 접근할 때쯤이면 이미 근거리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. 가드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지만 엄연히 데미지는 들어가므로 카메드릴의 가드랑은 다르다. 초보자들에게는 얼핏 기술 사용하기 직전의 준비 자세처럼 보이기도 해서 다가가다 물러나게 만들기도 하는 것으로 보아 일종의 [[페인트]]라고 볼 수 있다. 로봇 상태에서는 난이도가 내려가는데, 대쉬 후 방어만 계속해도 공격 후 빈틈이 생기기 때문이다. 참고로 몸풀기 패턴 후에도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방어 → 공격 → 방어만 반복하면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